고 녀석 맛있겠다
윙크북스
고 녀석 맛있겠다
30%11,0007,700원에 구매 가능
윙크북스 무료체험 신청하면 30% 할인

저자소개

글·그림 : 미야니시 타츠야

1956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누구 젖?』으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고 녀석 맛있겠다』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신기한 우산 가게』,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내가 오줌을 누면』, 『엄마가 정말 좋아요』, 『내가 진짜 고양이』,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신기한 씨앗 가게』, 『찬성!』,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찬성!』,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부엌칼의 최대 위기』 등이 있습니다.

역자 : 백승인

충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일어 학원에서 일어를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계간지 '믿음의 문학'에 동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습니다. 요즘에는 좋은 일본어 작품을 우리 말로 옮기고 동시를 짓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책소개

포악하기 이를 데 없는 육식공룡이 자기를 아빠인 줄로 잘못 알고 따르는 아기 초식공룡에게 마음을 빼앗겨, 자기 몸을 다쳐 가면서까지 아기를 돌봐 줍니다. 아빠 공룡은 아기 공룡 맛있겠다가 잠시만 없어져도 걱정하는 아비의 마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아빠 공룡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이야기를 하고, 달리기 내기를 하자면서 맛있겠다를 초식공룡의 무리들 속으로 보내게 됩니다.

'맛있겠다'라는 이름은 아기초식공룡이 알에서 나오면서 육식공룡에 제일 처음 들은 말입니다. 생태계의 법칙을 무시한 이 이야기는 천적관계에 있으면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과 사랑으로 가까이 지낼 수 있다는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낭만적이고 사랑이 충만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참고자료

책을 읽고 상자로 만들어보는 따듯하고 고운 마음
나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1. 주요 온라인 서점 판매 상위권
2. 누리과정 연계 : 의사소통 _ 책과 이야기 즐기기
3. 국내 유명 독서학습지 필독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