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이 터졌다!
윙크북스
오염물이 터졌다!
30%14,0009,800원에 구매 가능
윙크북스 무료체험 신청하면 30% 할인

저자소개

글·그림 : 송수혜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가 데려다줄게』가 있고, 그린 책으로 『치과 갈 수 있어!』 『외계인 에어로, 비행기를 만들다!』 등이 있습니다.

책소개

『오염물이 터졌다!』는 오염된 물을 오염물이라는 캐릭터로 만들어 수질 오염의 발생 원인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책입니다. 철이가 쓴 깨끗한 물은 오염물로 바뀝니다. 철이네 가족이 설거지를 하고, 세탁물을 돌리고, 욕실 청소를 하면, 오염물은 점점 하수도 가득 차오릅니다. 그러고는 마침내 집 안에서 빵 터져 버립니다. 철이네가 많은 물을 쓰고 오염물을 많이 만든 탓이에요.

철이네 가족처럼 우리가 만들어 내는 생활 하수는 매일 배출되는 하수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합니다. 그 엄청난 양의 생활 하수는 어떻게 처리될까요? 깨끗한 물로 다시 태어날까요? 아니면 어딘가에서 새로운 피해를 만들고 있을까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수질 오염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오염된 하수의 재탄생 과정까지 꼼꼼히 알려 줍니다. 덧붙인 정보 페이지에 하수 처리장에서 하수를 어떻게 깨끗한 물로 만드는지, 하수 처리장으로 가지 못한 일부가 강으로 배출되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또 우리나라가 왜 물 스트레스 국가이고 물 발자국은 무엇인지 등 물과 관련된 확장 정보까지 재미있는 만화로 담뿍 담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만든 오염인 생활 하수의 시작과 끝을 귀여운 철이네 가족의 이야기로 만나는 환경 그림책입니다. 책을 다 읽으면 어느덧 철이처럼 에코 지능이 높은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추천평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의 심각성은 높아지고 있고, 실제로 우리나라도 물 스트레스 국가에 속해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 우리는 괜찮을까요? 『오염물이 터졌다!』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습관들이 지속적으로 오염된 물을 만들고 있다는 인식과 지금 당장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해 줍니다. 오염물이 터지기 전에 소중한 물을 지켜 주세요!
-(사)환경교육센터

참고자료

책을 통해 알아보는 나의 오염습관, 그리고 해결책!
수질오염, 우리 손으로 막아요!

1. 주요 온라인 서점 판매 TOP 100
2. 초등교과 연계 : 국어 2학년 2학기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3. 누리과정 연계 : 자연탐구 _ 자연과 더불어 살기
4. 국립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추천도서
5.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