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USC 영화 예술 학교에서 그림책 작가의 자질을 발견했지요. 첫 책인 『넌 (안) 작아』는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 닥터 수스 상을 수상했어요. 현재 뉴저지에서 두 딸과 이 책에 그림을 그린 남편과 함께 살고 있어요. 지금까지 쓴 그림책은 『넌 (안) 작아』와 『내 거 (아니)야』 『난 (안) 무서워』 『이건 비밀인데…』가 있어요.
뉴저지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시사만화가로 《더 뉴요커》 잡지에 정기적으로 카툰을 연재하고 있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요.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넌 (안) 작아』와 『내 거 (아니)야』 『난 (안) 무서워』 『이건 비밀인데…』가 있어요.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에서 ‘독일 아동 및 아동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프랑크루프트 대학에서 ‘독일 아동 청소년 환상 문학’을 연구했다. 아동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아동도서와 인문도서를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책 먹는 여우』, 『휠체어는 내 다리』, 『손으로 말해요』, 『달려라 루디』, 『통조림 속의 아가씨』, 『내 강아지 트릭시를 돌려줘!』, 『나무 위의 아이들』, 『왕도둑 호첸플로츠』 등이 있다.
이 책은 강소연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놀림을 받았던 경험에서 비롯된 책이지요. 작가는 그때의 경험을 통해 “관점에 따라 서로 다른 의견이 나올 수는 있지만 어느 쪽이 옳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관점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라는 것을 깨달았대요.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처럼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에 좋은 책입니다. 2015년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최고의 그림책에 수여하는 닥터 수스 상을 받았고 출간 직후 월스트리트 저널, 학교도서관 저널, 퍼블리셔 위클리, 북리스트 등 여러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도 주요 신문 매체와 어린이책 추천 협회에서 ‘차이’와 ‘인권’을 배우는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사회성과 영어 실력을 키워 주는 "아니야" 시리즈! 이 책은 『넌 (안) 작아』의 영어책 『You Are (Not) Small』입니다. "아니야" 시리즈는 서로 다른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넌 (안) 작아』, 하나의 물건을 놓고 서로 자기 것이라고 양보할 줄 모르고 싸우는 『내 거 (아니)야』, 두렵고 무서운 것을 함께 이겨내는 모습을 그린 『난 (안) 무서워』, 그리고 수영하기를 두려워하는 개구리의 이야기인 『이건 비밀인데...』와 이들의 영어판 도서로 구성되었습니다. 『You Are (Not) Small』, 『That’s (Not) Mine』, 『I’m (Not) Scared』, 『Can I tell you a secret?』은 미국에서도 말을 배우는 어린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도서로 추천되었지요. 모든 도서가 대화체여서 실생활에서 쓰이는 기본 회화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아니야" 시리즈는 모든 도서가 세이펜이 적용되어서 구성진 성우들의 녹음으로 이야기를 듣거나, 직접 대화를 읽고 녹음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재미는 물론 사회성과 영어 실력을 함께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2015 닥터수스 상 수상작
2. 주요 온라인 서점 판매 TOP 100
3. 아마존 미국 유아책 베스트 셀러
4. 주요 언론기관 추천 : 한겨레
5. 누리과정 연계 : 사회관계 _ 나를 알고 존중하기
6.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