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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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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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글·그림 : 필립 번팅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어린이책 작가이자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잠이 부족하고 시간에 쪼들려 팍 늙어 버린 부모들과 그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영국의 레이크 디스트릭트에서 자랐으며, 지금은 호주 누사 근처 언덕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2017년 첫 책을 출간한 후 2018년 호주 어린이 도서 선정 위원회 명예상을 받았고,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작가의 책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부엉이』, 『모래성』, 『에롤』, 『빅뱅이 뭐예요?』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번역: 김아림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어요. 대학원에서는 생물학의 역사와 철학, 진화생물학을 공부했어요. 과학을 넓은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일에 관심이 있어 출판사에서 과학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옮긴 책으로는 《팬데믹 시대를 살아갈 10대, 어떻게 할까?》 《지상 최고의 사운드》 《베아트릭스 포터의 정원》 《괴물의 탄생》 《뷰티풀 사이언스》 《세포》 《고래》 《세상의 모든 딱정벌레》 《자연의 농담》 《재난은 몰래 오지 않는다》 《국제 보건 실태의 재조명》 《쓸모없는 지식의 쓸모》 등이 있어요.

책소개

이 세상의 처음은 어디서, 어떻게 시작했을까?

이 세상의 처음에는 우주 전체가 오렌지보다도 작은 공간 속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커다란 소리가 났어요.
꽝!
그렇게 아이스크림 하나를 꿀꺽할 시간에 우주의 모든 것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빅뱅이에요.
아주 작지만 엄청나게 무거운 덩어리가 폭발하면서 빅뱅이 일어나고 그 폭발 때문에 흩어졌던 작은 원소들이 서서히 뭉치면서 태양계가 생겨났습니다.
태양계 안에는 지구라는 행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곳이지요. 지구의 온도가 적당히 따뜻해지면서 생물이 나타나고 이 생물들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수많은 갈래의 다양한 생명체들이 만들어집니다. 우리 인간도 그중 하나입니다. 인간은 이리저리 지구를 떠돌다가 한곳에 정착하게 되고 농사를 짓고 마을과 도시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인간들의 후손이 바로 지금의 우리입니다.
이 책은 빅뱅이라는 우주 대폭발 이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과학적 사건들을 감각적인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과학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는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하는 과학 개념을 그림책으로 만난다.

과학은 정말 어렵기만 한 학문일까요? 사실 이것은 어른들의 편견에서 시작된 오해입니다. 과학은 그냥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과학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상상력을 키우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빅뱅이 뭐예요?』는 우주의 처음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흥미진진한 과학 그림책입니다. 빅뱅이라는 우주의 시작부터 지금의 우리 모습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오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이라는 영역 안으로 자연스레 한발을 들여놓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참고자료

읽으면 똑똑해질 것 같은 책~
쉽게 이해되는 우주탄생 이야기

1. 주요 온라인 서점 판매 TOP 100
2. 주요 언론매체 추천 : 동아일보
3. 초등교과 연계 : 과학 5-1_2.태양계와 별
4. 누리과정 연계 : 자연탐구_자연과 더불어 살기
5. 학교도서관 사서협의회 추천도서
6.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