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윙크북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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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글 : 권지영

울산에서 태어났고, 경희대 국제한국언어문화학과에서 현대문학과 문화를 전공하였다. 2015년 『리토피아』로 시작 활동을 시작해 아동문예문학상, 올해의 젊은 작가상, 황순원 디카시 우수상, 서울도서관 캠페인송 작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에서 동시/시 전시, 경기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의 창작지원을 받았다. 독서 문화 예술 강의와 기획을 하며 지은 책으로는 『붉은 재즈가 퍼지는 시간』 『누군가 두고 간 슬픔』 『아름다워서 슬픈 말들』 『당신, 잘 있나요』 『재주 많은 내 친구』 『방귀차가 달려간다』 『꿈꾸는 독서 논술』 『비밀의 숲』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달보드레한 맛이 입안 가득』 『하루 15분 초등 문해력』 등이 있다.

그림 : 소중애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보 갑수 천재 갑수』 『윤일구 씨네 아이들』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거북이 장가보내기』 『꼼수 강아지 몽상이』 『콩알하나 오도독』 『중국 임금이 된 머슴』외에도 백여 권이 넘는 다수의 작품이 있다.

책소개

갓 태어난 아기에게도,

이미 훌쩍 자란 십대 아이에게도

언제나 가장 선한 영향을 주는 엄마의 진심을 담은 책

엄마들은 아이를 보며 문득문득 놀랍니다. “언제 저렇게 컸지?” 하고요. 갓 태어나 인형 같은 모습으로 꼬물거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기고, 걷고, 말을 하고, 자기주장을 펼치고, 어른이 된 듯 방해 받기를 싫어하지요. 아이는 시시각각, 하루가 다르게 자라지만 아이를 보는 엄마의 눈, 아이를 향한 엄마의 마음은 엄마가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엄마의 마음을, 세상 모든 엄마들이 공감할 만한 표현으로 권지영 시인이 글을 쓰고, 소중애 작가가 그린 그림을 담은 것입니다.

갓 태어나 아기일 땐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세상 밖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나아갈 땐 다치지 않고 잘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 스스로 뭔가 할 수 있을 때엔 아이가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하든 열렬히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엄마의 역할과 위치는 달라지지만 변함없이 사랑하고 응원하고 아끼는 엄마의 마음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네가 내게 와 줘서 고마워!

아이의 일생에 엄마의 사랑이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사랑의 표현 방식은 모두 다르겠지만, 아이가 그 사랑을 충분히 느낀다면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잘 자랄 수 있지요. 그러니 언제든 아끼지 말고 엄마의 마음을 듬뿍듬뿍 표현해 주세요.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 때부터 자기만의 방을 찾는 사춘기 십대가 될 때까지도 여전히 엄마의 사랑은 가장 선한 영향력을 줍니다. “사랑해.”라는 말로 그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다면, 이 책을 읽어 주세요. 어릴 땐 품에 꼭 안고 읽어 주고, 조금 자라면 머리맡에서 자기 전에 읽어 주고, 또 더 자라면 편지처럼 전해도 좋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에게 꼭 엄마의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 이 책이 엄마의 사랑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참고자료

빨간 망토 두른 히어로의 가득한 사랑을 느끼는 동화책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행복이고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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