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씨를 삼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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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를 삼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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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글·그림 : 그렉 피졸리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판화가. 미국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다. 《뉴욕 타임즈》, 《커뮤니케이션 아트》 등 다양한 매체에서 그의 일러스트를 만날 수 있다.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 『수박씨를 삼켰어!』로 2014년 닥터 수스 상을 받았다.

역 : 김경연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아동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프랑크루프트 대학에서 '독일 아동 청소년 환상 문학’을 연구했다. 아동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아동도서와 인문도서를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책 먹는 여우』, 『휠체어는 내 다리』, 『손으로 말해요』, 『달려라 루디』, 『통조림 속의 아가씨』, 『내 강아지 트릭시를 돌려줘!』, 『나무 위의 아이들』, 『왕도둑 호첸플로츠』 등이 있다.

책소개

생기 넘치는 캐릭터, 달콤한 색깔, 배꼽 잡는 웃음!

2014년 닥터수스 상 수상!!!

아이들은 이 책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박을 아삭아삭 먹으며 더위를 달랜다. 그런데 이런, 수박씨를 삼키고 말았다. 이 순간 아이들은 깊은 고민에 빠지고 만다. ‘내 배 속에서 수박이 자라면 어떡하지?’ 어렸을 때부터 수박을 좋아한 꼬마 악어는 수박씨를 삼키고는 걱정이 태산이다. 수박이 자라 배가 뚱뚱해지면 어떡하지? 수박 넝쿨이 귀로 나오면 어떡하지? 심지어 과일샐러드가 될지도 모른다는 엉뚱한 고민에 빠진 꼬마 악어를 만나 보자.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악어와 함께 걱정하고, 공감하며, 그림책에 쏘옥 빠져들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도 똑같은 걱정을 해 보았을 테니까 말이다. 작가 그렉 피졸리는 악어를 통해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들의 마음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수박씨를 삼키고 난 후 큰 걱정에 빠지고, 트림과 함께 뱉어 낸 수박씨를 보며 안도하고, 한바탕 소동을 겪은 후 다시 수박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악어의 모습은 여느 아이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순한 듯 보이지만 악어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표정 하나 하나에서 우리 아이의 심리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뉴욕타임즈,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전미 언론이 극찬한

새로운 그림책 거장의 탄생!

그렉 피졸리는 아이들의 세계를 예리하고 섬세하게 관찰하여, 아이다운 생각과 아이다운 언어로 가득 찬 수작을 탄생시켰다. 거기에 판화 기법을 사용한 일러스트는 단순한 형태와 색깔이 주는 조형미를 한껏 뽐내며, 이야기에 집중도를 높였다. 《수박씨를 삼켰어!》는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욕타임즈, 퍼블리셔스 위클리,스쿨라이브러리 저널,북리스트 등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글을 스스로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책을 뽑아 수여하는 상인 닥터수스 상까지 수상하며 상상력과 예술적 우수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더욱 놀라운 점은 언론과 대중의 찬사를 받은 이 책이 그의 첫 번째 그림책이라는 점이다.

■ 이 책을 극찬한 언론

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느껴 보았을 불안과 걱정이 최고의 유머로 탄생하다! -뉴욕 타임즈- 아이들은 이 책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정말 재미있으니까!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그렉 피졸리, 새로운 그림책 거장의 탄생이 반갑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참고자료

수박이 자라면 어떡하지?(+독후활동놀이)
간단히 수박가방 만들기

1. 2014년 닥터수스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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