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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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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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글 : 아나카 해리스

과학책 전문 편집자이자 신경과학과 물리학 분야 저자들의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타임스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는 첫 동화책으로, 저명한 과학자들과 교육학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독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림 : 존 로

존 로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화가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UN과 삼성, 디즈니, 부에나비스타 영화사 등과 협업을 했고, 전통 있는 출판사 랜덤하우스, 사이먼앤슈스터, 하퍼콜린스 등에서 감성 가득한 그림책을 여러 권 출판했다.

역 : 공민희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석사 과정에서 미술관과 박물관, 문화유산 관리를 공부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초판본 작은 아씨들 2』, 『당신이 남긴 증오』, 『기억의 제본사』, 『난민, 세 아이 이야기』,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명작이란 무엇인가』, 『유대인 수용소의 두 자매 이야기』, 『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 『우리는 거인이다』, 『힘센 브루저』, 『우리 집으로 놀러 와』, 『무민과 달빛 모험』, 『무민과 별똥별 이야기』, 『생명의 신비』, 『굿 미 배드 미』, 『어웨이크』,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 『절대 말하지 않을 것』 등 다수가 있다.

책소개

스티븐 핑커, 라마찬드란 등 전 세계적 과학자들이 추천한

아름다운 과학 그림책

서정적인 풍경과 함께 시작되는 과학적 감수성의 올바른 토대

자연과 우주, 인간의 조화와 신비로움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이 아름다운 그림책은 세계적인 과학자들의 추천을 많이 받았답니다. 그건 과학이 ‘모르는 것’들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은 우리의 궁금증이 어디로부터 출발하고, 무엇을 모르는지, 어떻게 모르는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랍니다. 이 책은 모른다는 것을 겁내기보다는 그것을 인정하고 질문을 던지며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수많은 세계적 과학자들이 이 책을 추천한 이유는 과학자에게 지식보다 중요한 근본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얼마든지 지식을 쌓을 수 있지만 아직까지 아무도 답을 찾지 못한 큰 질문들로 나아가려면 모름을 발견하고 모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스티븐 핑커, 제프 호킨스 등 수많은 세계적인 과학자들은 《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를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추천했답니다.

똑똑한 아이일수록 빠지기 쉬운 함정, 모른다는 말에 대한 두려움

중력은 왜, 누가 만든 걸까요? 우주는 얼마나 클까요? 어째서 많은 것들은 죽고 또 태어나나요? 달은 왜 우리를 따라오죠?

엄마와 산책에 나선 에바는 이런 불가사의들을 만나요. 에바는 곰곰이 생각해보았지만,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이 떠오르지 않아요. 머뭇거리는 에바에게 엄마가 알려줘요. “난 몰라요.”라고 말해도 괜찮다는 걸. 사실 모르는 걸 질문 받으면 곤란한 기분이 들지요. 똑똑하게 대답해야 칭찬받잖아요. 하지만 에바의 엄마가 말하듯, 어른들도 모르는 것이 많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궁리할 수 있지요. 모를 때, 그리고 모른다는 것을 알 때 비로소 궁금해할 수 있고, 우리의 생각은 더 쑥쑥 자라나가요. 모른다는 건 참 멋진 일이랍니다.

디즈니, 삼성과 협업한 화가가 그린 환상적인 자연 풍경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존 로는 잘 알려진 화가로 디즈니와도 여러 차례 협력했습니다. 환상적인 풍경을 그리는 것으로 특히 유명해요. 하퍼콜린스, 랜덤하우스, 스칼라스틱 등 유명 출판사에서 여러 권의 그림책을 펴냈고, 삼성이나 유엔에서도 존 로에게 작품을 의뢰했답니다. 《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에서 존 로는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비밀을 담고 있는 불가사의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그렸어요.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자연과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을 생생히 느낄 수 있어요.

추천평

“아름다운 삽화와 빼어난 글이 어우러진 그림책. 호기심이 살아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 흥미를 느낄 것이다.” _스티븐 핑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의 저자(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 책은 감성지능발달의 문을 열어준다. 모르는 것, 낯선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마주하고 질문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아나카 해리스는 아름다운 삽화와 이야기, 완전한 지혜를 책 속에 잘 버무렸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 좋을 책.” _대니얼 골먼,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EQ 감성지능》의 저자(하버드대학교 교수)

“이 놀라운 그림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신비로운 세상에 대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불러일으키고 자극해 줄 것이다.” _V.S. 라마찬드란,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명령하는 뇌, 착각하는 뇌》의 저자(캘리포니아대학교 뇌신경과학과 교수 겸 의사)

“이 책은 부모와 아이들에게 궁금하다는 것이, 무언가를 잘 모르고 그것을 깨닫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선물이며 마음에 크나큰 자극이 되는지 알려준다.” _야나 레빈, 《우주의 기원》의 저자(컬럼비아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는 어린이들이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는 대신 놀라워하고 탐구할 수 있게 해준다. 모두가 그럴 수 있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욱 좋아질 것이다.” _제프 호킨스, 《생각하는 뇌, 생각하는 기계》의 저자, 〈팜, 핸드스프링, 레드우드 신경과학 연구소〉 설립자

“《모른다는 그 멋진 일》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과학의 신비로움을 포착해 아이들을 발견의 세계로 인도한다. 모든 어린이들이 평생 동안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 굉장하다!” 대니얼 시겔, 《마음을 여는 기술》의 저자(UCLA 정신과의학 교수)

참고자료

배우고 발견하기 위해 살아요
꼭 알려주고 싶은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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